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럴딘 페라로 (문단 편집) == [[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먼데일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이때 [[다이앤 파인스타인]]도 첫 여성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먼데일은 페라로를 선택했다. 페라로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은 American Retoric이 뽑은 100대 연설에 56번째로 언급되기도 했다. 초반에 언론은 호의적인 편이었으나, [* 하지만 당시 여론조사 결과 여성 유권자 중에서도 22%만이 이 결정을 지지했고, 18%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3대 1의 비율로 먼데일이 여성단체들 때문에 여성 부통령 후보를 지명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모로 남성 부통령 후보에게는 전혀 형성되지 않을 여론이었다. 언론으로부터 '소련이 후보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이용하려고 할 것 같은지' 등을 질문받기도 했다.] 남편 존 지카로의 탈세 논란 등이 터졌다. 또한 페라로는 [[낙태|임신중지]]는 여성의 선택임을 강조했고 저소득층 여성을 돕지 않는 레이건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말해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이 있기도 했다. [[조지 H. W. 부시]]와의 부통령 토론회에서는 여성 유권자는 그녀가, 남성 유권자는 부시가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최종적으로, 당시 높았던 [[공화당(미국)|미국 공화당]]과 [[로널드 레이건]]의 인기로 인해 먼데일-페라로는 먼데일의 고향인 [[미네소타]]와 민주당 텃밭인 [[워싱턴 D.C]]에서만 이긴 채 선거인단 13-525, 득표율 40.6 vs 58.8로 참패에 가깝게 패배하게 된다. 레이건은 여성과 가톨릭 신자에게서도 55%를 득표했다. 먼데일-페라로가 아닌 다른 조합이었더라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